매달 쌓이는 교통비 부담,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실 겁니다. 특히 출퇴근이나 통학으로 매일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한다면 한 달 교통비가 15만~20만 원은 쉽게 넘어가죠. 이런 현실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준비 중인 제도가 있습니다. 바로 대중교통정액패스입니다.
대중교통정액패스란?
대중교통정액패스는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면 한 달 동안 지하철과 버스를 사실상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이용권입니다.
- 월 5만 5천 원(청년·어르신·저소득층 등)
- 월 6만 2천 원(일반 시민)
- 최대 약 20만 원 한도까지 자유 이용
즉, 미리 정해진 금액을 내면 한 달간 교통비 걱정 없이 대중교통을 탈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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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자별 요금 체계
대중교통정액패스 요금은 대상자 구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.
- 청년(만 19~34세), 만 65세 이상 어르신, 다자녀 가구, 저소득층 → 월 55,000원
- 일반 시민 → 월 62,000원
이는 각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설계된 맞춤형 체계로, 청년의 이동을 장려하고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.
확장형 정액패스 요금
기본 지하철·버스 외에 수도권의 GTX(광역급행철도) 및 광역버스까지 포함되는 확장형 정액패스도 도입됩니다.
- 청년·취약계층 → 월 90,000원
- 일반 시민 → 월 100,000원
요금제 한눈에 보기
구분 대상자 월 요금 이용 범위 한도
| 기본형 | 청년·어르신·다자녀·저소득층 | 55,000원 | 지하철 + 버스 | 20만 원 |
| 기본형 | 일반 시민 | 62,000원 | 지하철 + 버스 | 20만 원 |
| 확장형 | 청년·취약계층 | 90,000원 | 지하철 + 버스 + GTX + 광역버스 | 20만 원 |
| 확장형 | 일반 시민 | 100,000원 | 지하철 + 버스 + GTX + 광역버스 | 20만 원 |
월 20만 원 한도의 의미
대중교통정액패스의 핵심은 바로 월 20만 원 한도입니다.
- 기본형: 지하철·버스 합산
- 확장형: 지하철·버스+GTX·광역버스 합산
예를 들어, 일반 시민이 월 62,000원을 내고 이용할 경우:
- 버스 기본요금 1,500원 기준 약 41회까지는 실제 요금을 내는 셈이고,
- 이후 약 92회는 추가 비용 없이 탈 수 있습니다.
즉, 20만 원 한도 내에서 무제한에 가깝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.
제외되는 교통수단
다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.
- 고속버스, 시외버스, KTX 등 고속철도는 정액패스 한도에서 제외됩니다.
- 정액패스는 일반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, GTX, 광역버스) 중심으로 적용됩니다.
- 따라서 장거리 교통수단은 별도의 요금 체계를 따르며,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Q&A)
Q1. 대중교통정액패스는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나요?
A. 2026년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도입될 예정입니다. 현재는 제도 설계 및 시범사업 단계입니다.
Q2.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도 포함되나요?
A. 아닙니다. 정액패스 한도는 지하철·버스·GTX·광역버스까지만 적용되며, 고속버스·시외버스·KTX 등은 별도로 요금을 내야 합니다.
Q3. 청년과 일반 시민의 요금 차이는 왜 생기나요?
A. 청년·어르신·저소득층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차등 요금이 적용됩니다.
Q4. 한 달에 정말 무제한으로 탈 수 있나요?
A. 월 20만 원까지 이용 금액을 보장하기 때문에 사실상 무제한에 가깝습니다. 자주 이용할수록 혜택이 커집니다.
마무리
대중교통정액패스는 단순히 교통비를 절약하는 정책을 넘어, 청년·어르신·저소득층의 이동권 확대와 시민 모두의 생활비 부담 완화라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.
2026년부터 달라질 새로운 교통 제도, 미리 알고 준비해두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







